사당역은 먹자골목에 굉장히 다양한 술집들이 영업하고 있고,
근방에 사당역 오뎅바도 몇몇 있는 곳이기도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사당역 부근은 워낙 시끄러워서 대화하기가 수월하지않고, 정신없는 느낌이라서 조금 조용한 분위기의 사당역 술집을 가고싶을때 종종 가게되는 사당역 노포입니다.
사당역에서 살짝 언덕 쪽에 위치해있어서 사당 로컬 맛집으로 현지인이 많이 방문하는 오뎅 노포인데,
오뎅 외에도 꽤 다양한 안주를 판매하고 계셔서 방문할때마다 늘 만취로 귀가하는 사당 오뎅 노포입니다.
히레정종을 판매하셔서 겨울에 항상 히레정종을 마시고 오는데, 추운 날 방문했을때 더욱더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사당동 부산오뎅
남현3길 62
영업시간과 전화번호 확인이 조금 어려운 사당동 노포 오뎅맛집입니다.
사당동 부산오뎅이라는 상호로 방배동에도 있는데,
아직 방배동에 있는 사당동 부산오뎅은 방문전이라서 비교는 조금 어렵습니다.
원조라고 적혀있지만, 사실 원조라는 간판이 어디가 원조인지 알 길은 없습니다.
포장마차 느낌도 있고, 실내포차 느낌도 있어서 포차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는 이런 느낌인데, 가볍게 술 마시기에도 좋고
다양한 안주를 판매하고 계셔서 사당역 1차로도 사당역 2차 술집으로도 아주 좋은 사당 노포 오뎅맛집 사당동부산오뎅입니다.
기본안주로 단무지를 내어주시고, 인원수대로 오뎅꼬치를 주문하면 됩니다.
가게에 오뎅바도 있어서 삼삼오오 모여서 오뎅을 먹기에도 좋은 사당동 오뎅 노포 사당동 부산오뎅입니다
오뎅자체가 밀가루맛만 나는 오뎅이 아니라서 만족스러웠고,
술과 함께 곁들여 먹기에 아주 좋았던 사당 오뎅 노포 맛집 사당동 부산오뎅입니다.
국물도 아주 시원한데, 조금 더 칼칼하게 드시고싶다면 고추를 조금 더 요청하셔도 아주 좋을 것 같은 사당동 오뎅 노포 사당동부산오뎅입니다.
오뎅만 먹기에는 살짝 아쉬워서 주문한 시샤모 입니다.
통통한 시샤모에 아주 잘 구워주셔서 만족스러웠던 사당 오뎅 노포 사당동부산오뎅입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오뎅바에 방문하면 시샤모를 꼭 먹고 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히레정종입니다.
앞에서 불을 붙여주셔서 시각적으로도 즐거운 사당 노포 사당동 부산오뎅입니다.
사람이 많을때는 살짝 정신없긴하지만, 그래도 다른 사당역 술집에 비해서는 대화하기 수월한 편이라서 계절상관없이 오뎅을 먹고싶을때 방문하는 사당역노포 사당동 부산오뎅입니다.
오뎅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히레정종을 판매하고 있으니 히레정종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은 사당역 노포 사당동 부산오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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