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받으면 매운음식이 땡기기 마련입니다.
매운 음식을 아주 좋아하는 친구녀석이 소개해준 영등포 맛집인데, 흔히 보기 어려운 오징어볶음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영등포에서 노포 분위기를 느끼기에도 좋고, 흔히 생각하는 오징어볶음이 아니라 오징어무침과 오징어볶음 그 중간이라서 종종 찾게되는 영등포 노포맛집입니다.
영등포 노포 맛집 여로집은 잘게 자른 무와 오징어를 함께 볶아낸 오징어볶음집인데, 아삭한 무와 쫄깃한 오징어를 아주 매콤한 양념으로 무쳐내서 스트레스 받을때 종종 생각나는 영등포 맛집입니다.
본관과 별관이 있을정도로 장사가 아주 잘 되는 곳이고, 워낙 빨리 나오기때문에 회전율도 좋습니다.
매운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라고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여로집 영등포점
영중로 19길 26
영업시간 : 11:30 - 01:00
02-2678-8934
11시30분부터 영업을 하셔서 1시까지 운영을 하시니
낮술로도 또 마지막으로 소주를 달리기에 아주 적합한 영등포 노포 맛집입니다.
영등포 노포 오징어볶음 여로집은 벌써 50년 전통의집이라고 합니다.
본관과 별관을 운영할만큼 많은 이들이 찾는 영등포 맛집입니다.
본관과 별관 크기가 꽤 큰 만큼 매운음식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방문할때마다 항상 사람이 많은 영등포 노포 맛집으로
테이블 간격이 가까워서 대화하려면 목소리가 저절로 커지지만, 매콤한 오징어볶음의 맛을 포기할 수 없는 영등포 노포 맛집입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동치미와 상추,콩나물을 내어주십니다.
특히 저 동치미는 아주 시원하고 달큰한 맛이라서 매운 입을 달래기에 아주 제격입니다.
무를 많이 쓰는 집 답게 회전율이 좋아서인지 무의 신선도도 아주 높습니다.
영등포 노포 맛집 여로집 오징어볶음입니다.
흔히 생각하는 오징어볶음과는 살짝 다른 느낌인데, 잘게 썬 무우와 미나리의 조화가 좋습니다.
한 입 먹으면 입에서 불이 나고 다음날 화장실이 살짝 걱정되긴 하지만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는 영등포 노포 맛집입니다.
오징어가 한 두개가 들어있는 것이 아니고 아주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소주 3병은 너끈히 마실 수 있는 영등포 노포 맛집입니다.
양념자체가 아주 칼칼하고 맛있게 매운 맛이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 종종 생각이 나는 여로집 오징어볶음입니다.
무우와 오징어볶음만 먹어서 배가 부르겠냐 싶으시겠냐만은 소주와 곁들여서 먹다보면 어느순간 배가 차기 시작합니다.
그럴때는 가볍게 조개탕을 드시면 되는데,
조개탕 역시 고추가 들어가서 은은하게 매콤한 맛이 나지만 오징어볶음의 매운맛을 잡을 수 있는 맛입니다.
처음 방문해서 참 신기하다 라고 느꼈는데, 스트레스가 많이 받는 날은 간간히 생각나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다만 워낙 자극적이다 보니 먹고나면 손이 약간 붓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영등포에 가면 꼭 들르는 영등포 노포 맛집 여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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