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 양꼬치 쯔양 현주엽 유튜브 맛집
노량진 근처에 거주하는 친구가 자주가는 양꼬치 집이 있다며 데려간 곳인데,
다녀온 이후에 쯔양도 다녀간 노량진 양꼬치 맛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노량진 참숯 칭따오 양꼬치 입니다.
우선 양꼬치 자체도 아주 맛있었지만, 요리도 아주 준수한 수준이어서 양꼬치 이외에 중국요리도 좋아하시는 분들께 아주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양꼬치 자체는 너무 큰 고기 보다는 작은 고기여서 큰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살짝 아쉬우실 수 있지만,
고기 자체가 기름기보다는 살코기 위주로 구성되어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참숯 칭따오 양꼬치
노량진동 244-72
영업시간 : (매일) 12:00-02:00
02-817-9751
낮부터 새벽까지 영업을 하시기때문에 낮술하시기에도 좋고, 점심이나 야식까지도 아주 좋은 노량진 양꼬치 맛집입니다.
먼저 양념부터 세팅을 해둡니다.
기본 반찬과 안주로는 땅콩과 짜샤이 그리고 무채를 주시는데,
무채도 새콤해서 입가심하기 아주 제격이었습니다.
마라 양꼬치도 있는데, 동행한 친구가 마라향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일반 양꼬치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던것처럼
기름기를 잘 정리한 느낌이라서 아주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처음에 고기가 좀 작은게 아닌가 싶었는데,
먹다보니 기름기가 적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담백한 맛이 아주 일품인 노량진 양꼬치 맛집 칭따오 양꼬치 입니다.
노량진 양꼬치 맛집 칭따오 양꼬치 요리는 지삼선을 주문했는데,
가지를 아주 바삭하게 튀겨냈지만 속은 촉촉해서 만족스러웠고
피망과 감자 역시 아주 맛있어서 맥주가 끊임없이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양꼬치 집에 방문하면 꼭 주문하는 오이무침이 없어서 오이탕탕이로 주문했는데,
오이의 아삭함도 좋았고, 간간한 양념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무래도 양꼬치를 먹다보면 덥고 입이 기름지기 마련인데, 기름진 입맛을 씻어주는데 아주 좋은 안주였습니다.
노량진 로컬 맛집 칭따오 양꼬치는 동네주민들이 아주 사랑방처럼 드나드는 노량진 양꼬치 맛집이고,
요리도 맛있고 양꼬치도 아주 맛있으니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지삼선 아주아주 추천입니다.